2011. 10. 14. 23:22ㆍDiary
**관리 상의 어려움으로, 다른 곳에 있던 블로그를 통합합니다.
아래의 글은 해당 블로그에 있던 저의 게시물을 옮겨놓은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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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 : 요한일서 2:1~6.
관찰
-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되어주신다.
- 그는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시다. (대언의 범주가 온 세상)
-예수님을 '아는 것'에서 그치지 않고, 그것을 행하는 자라야, 진리 안에 거하는 자요, 하나님의 사랑을
온전히 품고 있는 자다.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대로 행해야 예수님께서 내 삶 안에 거하시는 삶을 살 수
있다.
발견
- 내가 죄 속에서만 살아간다면, 예수님의 크고 놀라운 능력 중에서 '나의 죄를 대언하시는 능력'만 경험하며 살아 가겠구나. 예수님의 속죄함과 구원이 가장 큰 은혜인 것은 맞지만, 늘 죄 속에서만 산다면, 구원 받은 삶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크고 놀라운 평안을 경험할 수가 없다.
- 위의 말씀은 비단 나에게 뿐 아니라, 세상 전체에 적용되는 말씀이다. 따라서 세상이 늘 죄 속에서 있고, 그 죄를 속죄함 받는 것만을 반복할 뿐이라면, 세상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 중 정말 일부만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. 세상이 좇는 쾌락과 예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평안과 즐거움. 둘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.
-예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알아야 그 행동들을 따라 살 수 있다. 행동들을 따라 살아야 내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고,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다. 경건한 삶의 정의를 다시 내리자. 세상의 악과 멀어지는 삶이 경건이 아니라,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경건의 삶이다.
적용
-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날마다 묵상하는 삶을 살자.
- 보고 들은 예수님의 행동들을 내 삶으로 끌어와 행동으로 옮긴다.
- 죄를 대언하시는 능력 뿐만이 아니라, 나의 길이 되시는 하나님, 내게 참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,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살을 살자.
- 이러한 것들을 비단 내 삶에서 뿐만 아니라, 세상이 알 수 있도록 하자.
(-> 어떻게?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 속에 거하는 삶을 살고, 하나님께 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서, 나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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