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IELD의 개념(That's what I really want!)

FIELD의 개념 
H.B.S 경영대학 학장, 노리아 교수
 

관련 URL : http://realtime.wsj.com/korea/2011/09/30/%ED%95%98%EB%B2%84%EB%93%9C-mba%EC%97%90-%EA%B2%B8%EC%86%90%ED%95%A8%EC%9D%84-%EB%8D%94%ED%95%98%EB%9D%BC/
 

노리아 교수님의 말씀
"올해 우리 교과 과정 상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‘FIELD(리더쉽 개발을 위한 실습 몰입경험)’방식이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. 학생들은 초소형기업을 일궈야 하고 학교가 제공하는 3천달러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론칭해야 한다.

지식 습득 차원을 넘어 습득한 지식을 어떻게 실제로 활용하느냐를 배우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기업가 혹은 리더가 된다는 게 어떤 것인지 배우게 될 것이다. 학교가 지향하는 경영 교육법이다." (필자 강조)

진심으로 내가 지향하는 바다. 창업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다. 

아직 구체적인 아이템을 마련하지는 못했지만, (아니, 심지어는 고민조차 해보 지 않았지만, ) 나는 이러한 목적의 창업을 꿈꾸었다. 길어도 약 3년 정도의 단기 운영을 목표로 하는 그런 소규모의 회사. 사원 또한 많지 않은 그런 초소형회사. 목적은 노리아 교수의 그것과 동일하다. (물론 규모는 300~400만원보다 더 커질 수도 있겠지만)   

            내가 진학하고자 희망하는 HBS에서 이러한 접근을 '올해 우리 교과 과정 상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'(One of the most significant changes that we have made in our M.B.A. curriculum this year)라고 평한 것은 내게는 무척이나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.  물론,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이 없이는 헛된 망상에 불과할 수도 있다. 창업아이템을 고민해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