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wards wisdom, 지혜로 향하는 자기화노트.
**관리 상의 어려움으로, 다른 곳에 있던 블로그를 통합합니다.
아래의 글은 해당 블로그에 있던 저의 게시물을 옮겨놓은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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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1. 8. 23.
P.M. 11:06
분당 집
책 속의 Data들이 의미를 가질 때, Information.
그 속에서 저자의 의도를 접할 때, 작가의 Knowledge,
그것들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게되면, 나의 Knowledge.
다양한 지식들이 융합되고, 적용되고, 크고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내면,
이 모든 것들은 비로소 Wisdom, 지혜가 된다.
이곳은 Towards Wisdom 지혜로 향하는 자기화 독서노트장.
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, 나의 지식을 만들어 내는 것 뿐이다.
지혜로 향하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의 지식들이 곁들여 질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.
다양한 지식 속에서 기존 나의 지식들이 깨져나가고,
소유주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지식이 탄생되어
내 삶 속에서, 혹은 누군가의 삶 속에서 적용되고 변화를 만들어 낼 때. 그것은 지혜가 될 것이다.
어떤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지, 또 나의 부족한 블로그를 찾을지 지금으로선 전.혀. 알지 못하겠다.
하지만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이라면, 이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자신의 지식들 펼쳐주시길.
나의 부족한 지식들을 좀 더 다른 관점에서, 나은 지식을 가지고 깨뜨려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.
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, 저는 글에서 느껴지듯 딱딱한 사람이 아닙니다.
편하게 여러 분야의 책에 대해서, 또 독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~
모쪼록 이곳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,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!
감사합니다.